
[PEDIEN]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가 초복을 앞두고 지역 농산물로 만든 ‘사랑의 갈비탕’ 꾸러미를 1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지난 13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2026년도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엔티(주)와 공도기업인협의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갈비탕은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혹서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각 마을 새마을부녀회장들은 사전에 전달 대상 가구를 파악하고, 직접 정성껏 만든 갈비탕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기원했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갈비탕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갈비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씨가 너무 더워 입맛도 없고 끼니 챙기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갈비탕을 들고 직접 찾아와 위로해 주니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순 공도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초복을 앞두고 무더위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께 영양 가득한 보양식을 대접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소외되는 이 없는 따뜻한 공도읍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만수 공도읍장은 "폭염 속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땀 흘려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관내 사회단체들과 긴밀히 소통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