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인재육성재단 장학금 전달식 (의왕시 제공)



[PEDIEN] 의왕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들이 희망찬 출발선에 섰다. 의왕시인재육성재단과 재단법인 문주장학재단은 2026년도 장학생 164명을 선발하고 총 2억 8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증서 전달식을 연이어 개최했다.

지난 7월 13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은 장학생들과 학부모, 관계자들로 가득 찼다. 김성제 의왕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과 문주현 문주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 참석자는 미래 주역들의 성장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문주장학재단은 지역 고교 졸업생 가운데 대학 신입생과 저소득 가정 학생 77명, 고등부 기숙사 우수 학생 20명, 체육 특기 우수 학생 3명을 포함한 총 100명의 학생에게 각각 200만원씩, 총 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는 학생들이 학업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재단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어 의왕시인재육성재단은 대학부 성적 우수 장학생 23명에게 100만원에서 200만원을, 고등부 성적 우수 및 복지·효행·선행 분야 장학생 32명과 특기장학생 9명에게 각각 100만원씩을 지급했다. 이를 통해 총 64명의 학생에게 81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문주현 문주장학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전하는 장학재단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 미래의 주역인 우수한 학생들을 위해 뜻깊은 장학금을 기부해 주신 문주장학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지역과 국가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과 인재 육성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의왕시가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