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리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빗물받이 청소 및 환경정화 활동에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7월 13일 구리전통시장 일대를 찾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사회·투명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시협의회, 무지개합창단, 민족통일구리시협의회, 사랑나누미 등 다양한 자원봉사 단체가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 안전 교육을 받은 후 곧바로 현장으로 이동했다. 빗물받이 덮개를 열고 담배꽁초, 생활 쓰레기 등 각종 오물을 제거하는 작업에 집중했다. 이는 집중호우 시 배수시설의 원활한 기능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다.
활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무심코 지나쳤던 빗물받이가 시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시설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작은 실천이 침수 피해 예방에 기여한다고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동화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캠페인에 동참해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빗물받이 정비는 시민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예방 활동이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환경·사회·투명 경영 실천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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