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3동 통장자율회 소공동체모임, 경로당 환경정비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구 만수3동에서 통장자율회가 경로당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는 만수3동 통장자율회의 소공동체 모임 중 하나인 환경정비팀의 활동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정비팀은 2개 조로 나뉘어 각 6명씩, 총 12명의 통장이 참여했다. 이들은 구립 신일경로당과 사립 대성유니드 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구석구석 청소하고 주변을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일경로당 정선용 회장은 "만수3동에서 가장 바쁘고 힘든 분들이 통장님들"이라며 "매월 경로당을 방문해 묵은 때와 먼지를 제거하고 반짝반짝하게 만들어줘서 감사하다. 덕분에 쾌적한 환경에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한 통장은 "청소와 정리는 미루지 않고 그때그때 해야 부담스럽지 않다"며 "6명이 역할을 분담해 닦고 쓸고 정리하고 나면, 조금 더 넓고 환해진 경로당을 보며 뿌듯함과 온기로 충만해지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신희자 만수3동장은 통장자율회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 현재 통장자율회는 환경정비 2개 팀 외에도 뜨개질 팀, 윷놀이 등 게임 팀 등 여러 소공동체 모임을 운영 중이다. 이들 모임은 모두 경로당을 방문해 봉사하는 것을 취지로 조직되었으며, 지속적이고 열정적인 활동을 통해 동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