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사단법인 오산스포츠클럽이 지난 10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제4대 공경호 회장의 취임식을 열고 지역 스포츠 발전의 새로운 비전과 운영 방향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조용호 오산시장,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체육 관계자,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해 공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2014년 창립 이후 대한체육회 지정 스포츠클럽으로 전문선수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해 온 오산스포츠클럽은 축구, 배드민턴, 수영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 선수를 배출하며 전국 대표 클럽으로 성장했다. 특히 올해 리듬체조 국가대표 박수연 선수의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 볼 종목 동메달 획득, 배드민턴 소재율·손태양 선수의 전국 대회 입상, 수영 종목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 1개 포함 총 4개의 메달 획득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행사는 홍보영상 상영, 내빈 소개, 이·취임사, 우수선수 포상,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공경호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스포츠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경기도 거점 스포츠클럽 성장 △개방형 체육시설 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다양성과 포용성 확대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 구축 및 재정 자립 강화 △학생선수의 경기력과 학업 동시 지원 체계 구축 등 4대 핵심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공 회장은 "회원, 지도자, 학부모, 시민 모두와 적극 소통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클럽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오산스포츠클럽의 지역 체육 발전 및 인재 양성 중심 역할 지속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며,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 역시 회원 화합과 지역사회 활력 증진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오산스포츠클럽은 앞으로도 전문선수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균형 있게 추진하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스포츠클럽 모델 구축을 통해 시민 누구나 스포츠를 통해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