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대학생 군정체험활동 본격 시작 (가평군 제공)



[PEDIEN] 가평군이 하계 대학생 군정체험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13일, 사전 교육을 마친 60명의 대학생들은 군청 및 사업소,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행정 현장에 배치됐다.

이번 체험활동은 대학생들에게 군정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실무 역량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오는 31일까지 약 2주간 공공행정의 최일선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값진 경험을 쌓게 된다.

체험에 앞서 진행된 사전 교육에서는 근무 수칙과 복무 요령, 안전 교육 등이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공직 사회의 기본을 익히고 현장에 투입될 준비를 마쳤다.

가평군은 지난 6월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은 후 전산 공개 추첨을 통해 60명의 대학생을 선발했다. 이들은 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하며 1일 생활임금 8만 9680원을 적용받는다. 만근 시 약 161만원의 급여가 지급될 예정이다.

나상진 평생교육사업소장은 “대학생들이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행정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방학 기간 동안의 소중한 현장 경험이 자기 계발은 물론, 미래와 꿈을 키워가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