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3동 주민자치센터, 신청사 이전 후 수강생 51% 늘어 (미추홀구 제공)



[PEDIEN] 인천 미추홀구 용현3동 주민자치센터가 지난 4월 신청사로 이전한 후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센터 프로그램 이용 주민이 이전 대비 51% 급증하며 지역 주민들의 문화·체육 활동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민자치센터에 따르면 2분기 프로그램 수강생은 1분기보다 51% 늘었다. 이는 쾌적한 새 청사 환경과 주민자치회의 적극적인 홍보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지난 4월 재개장한 체력단련실은 신형 운동기구를 갖추고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며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청사 3층에 마련된 주민라운지는 프로그램 이용 전후 주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도가 높다.

최근 실시된 수강생 대상 설문조사에서 프로그램 만족도는 90%를 넘어섰으며, 재수강 의향은 100%에 달해 프로그램의 질적 우수성을 입증했다.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 1일부터 직장인 등 야간 이용자를 위한 ‘다이어트 댄스 야간반’을 신설했다. 해당 강좌는 모집 기간 내 정원 35명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김재구 주민자치회장은 “신청사 이전과 프로그램 전면 개강 이후 주민 참여가 눈에 띄게 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