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 ‘EBS 진로·진학 컨설팅’ 성황리 개최 (연천군 제공)



[PEDIEN] 연천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EBS 진로·진학 컨설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7월 11일 연천군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 개개인의 성적, 학교생활기록부, 진로 희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1: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제공하며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컨설팅에는 EBS 대입상담실 소속 전문 교사 15명이 참여해 연천 지역 중·고등학생 74명을 대상으로 1인당 약 60분간의 심층 상담을 진행했다. 학부모를 포함해 총 124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입시 정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파주연천축협장학재단의 부스 운영 지원과 EBS의 커피 트럭 지원 등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운영됐다. 이러한 지원은 학생과 학부모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상담에 참여한 학생들은 막연했던 입시 준비 방향을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었고, 개인별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조언을 얻어 큰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학부모들 역시 전문 교사와 직접 소통하며 자녀의 진학 방향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연천군은 지속적인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맞춤형 진학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BS와의 협력을 통한 진로·진학 컨설팅뿐만 아니라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확대 추진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수도권에 비해 입시 정보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역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진학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컨설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