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고성군 군청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 마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폭염에 취약한 이웃 20가구를 위한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

협의체는 지난 7월 13일, '소소한 반찬 나누는 행복'이라는 이름의 특화사업을 통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직접 전달했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상의 이유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안부를 살피는 주민 밀착형 복지 활동이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협의체 위원 17명은 가가호호 방문하며 삼계탕을 나누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이기석 공공위원장은 “초복을 맞아 준비한 삼계탕이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제강호 민간위원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마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서 진행된 '토닥토닥 이웃그늘' 사업에 이어 이번 보양식 나눔까지, 지역 내 돌봄 체계를 더욱 굳건히 다지고 있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