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성군이 초등학생들의 도로명주소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주소 사용 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혁신적인 교육 방식을 도입했다. 지난 7월 10일 거류초등학교를 방문한 20명의 초등학생들은 가상현실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배우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전달 방식을 넘어, AI 디지털 교재를 기반으로 한 ‘지니버스’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했다. 학생들은 가상 세계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고, 생성형 AI 아바타를 통해 메시지와 이미지를 제작하는 등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가상 도시를 직접 탐험하며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다양한 주소 정보를 찾아보는 활동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주소 정보 체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길을 찾거나 위급 상황 시 정확한 위치를 신고하는 방법을 익혔다.
특히 메타버스 내 구현된 가상의 도로와 건물을 직접 탐험하며 목적지를 찾아가는 과정은 학생들에게 실생활에서의 도로명주소 활용 능력을 효과적으로 길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이론 학습만으로는 얻기 어려운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학생들의 안전한 길 찾기와 정확한 위치 안내 능력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미래 세대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실생활에서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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