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청년봉사단이 지역 내 4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세대 공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지난 11일 진행됐으며,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봉사활동에는 여름을 맞아 직접 부채를 만드는 체험과 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 퀴즈 등 어르신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세대 간의 자연스러운 소통과 깊은 공감대가 형성되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경남도 청년봉사단이 연합 형태로 참여하며 지역 청년들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자원봉사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이는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지역 내 청년 네트워크 강화에도 기여했다.
김해시 청년봉사단은 평소에도 환경 보호, 세대 공감,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도적으로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며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수호 청년봉사단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웃고 대화하며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활동을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여, 지역사회와 다양한 세대를 잇는 든든한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이 스스로 지역사회의 필요를 느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고민하며 기획·운영하는 점이 김해시 청년봉사단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자원봉사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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