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6년 여름철 현장영농 기술교육 성료 (영광군 제공)



[PEDIEN] 영광군은 2026년 여름철 기상재해와 병해충에 대한 선제적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농작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영농 기술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7월 6일부터 10일까지 10개 읍·면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총 1,083명의 농업인이 참여했다.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소속 전문 지도사들은 직접 농가를 방문하여 작목별 생육 관리 기술과 농가에서 겪는 실제적인 어려움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은 벼 재배에 필요한 물 관리, 비료 관리, 병해충 및 잡초 방제 기술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고추, 콩 등 주요 밭작물의 생육 관리와 병해충 예방 기술에 대한 교육도 병행됐다. 이와 더불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방법, 농기계 안전 사용 요령, 강화된 농약 허용 기준 제도 안내, 그리고 탄소중립 실천 방안 등 여름철 영농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실용적인 정보들이 전달되었다.

교육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농업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과정은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해 농업 환경이 급변하는 시점에서 이번 교육이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이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맞춤형 교육과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