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영광군이 지역 대표 해수욕장인 가마미해수욕장과 송이도해수욕장을 순차적으로 개장하고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
가마미해수욕장은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17일까지, 송이도해수욕장은 7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영광군은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특히 가마미해수욕장에는 전년 대비 4명의 안전관리요원을 추가 배치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입욕객 구명조끼 착용 의무제를 유지한다. 바다에 입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하며, 안전관리요원의 지시에 따라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해수욕장 내 물놀이장은 올해 운영하지 않는다. 이는 시설 정비 및 이용객 안전 확보 등 운영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다.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도 이어진다. 해수욕장 내 사각정자와 샤워장은 한시적으로 무료로 개방된다. 다만, 사각정자 내 텐트 설치 및 취사는 금지된다. 시설 유지 관리 및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데크 시설은 유료로 운영될 방침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올여름 영광군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용객 여러분께서도 구명조끼 착용과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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