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광군 군청 (영광군 제공)



[PEDIEN] 영광군이 지역 내 여성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용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이 사업은 20세 이상 80세 이하 여성농어업인에게 연 20만원의 바우처 포인트를 NH농협 채움카드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유흥업소와 병원·약국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자동 소멸되기 때문에 혜택을 놓치는 사례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

영광군은 올해 미사용률을 줄이기 위해 읍·면사무소와 협력하여 대상자들에게 문자 메시지 발송 및 전화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아직 카드를 발급받지 못한 대상자들에게는 카드 발급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등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군 관계자는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는 사용기한이 정해져 있어 오는 12월 31일이 지나면 남은 포인트가 모두 소멸되니 반드시 올해 안에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여성농어업인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