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광군이 민선9기 공약사업인 '장수어르신 부양 효행수당 지원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8일부터 28일까지 관내 80세 이상 어르신 5,391명 전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장수 어르신들의 실제 거주 현황과 가구 구성 등 세부적인 사항을 면밀히 파악해 효행수당 지원 대상 확대의 기초 자료를 확보하고, 향후 보다 합리적인 지원 기준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둔다.
조사 대상은 조사일 현재 영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80세 이상 어르신이며, 각 읍·면 마을 담당 공무원과 이장 등 지역 실정에 밝은 인력들이 직접 조사에 나선다.
현재 시행 중인 효행수당은 영광군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80세 이상 어르신을 부양하는 4대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연 60만원을 영광사랑카드로 지급하고 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지원 대상과 규모를 면밀히 검토해 효행수당 지원 확대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는 어르신 부양 문화 확산과 더불어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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