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주민 만나기 캠페인 ‘시원한 동행’ 실시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이 지역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현장 밀착형 복지 캠페인을 본격화했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월 10일 고성공룡시장 일원에서 '시원한 동행'이라는 이름의 주민 만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복지관이라는 울타리를 넘어 주민들의 삶 속으로 직접 들어가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미처 닿지 못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욕구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복지관의 다양한 사업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시기에 맞춰 캠페인 참여자들에게는 혹서기 대비용 접이식 모자가 지원됐다. 예상치 못한 선물에 주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주민은 "시장에 장을 보러 왔다가 평소 몰랐던 복지관 사업 정보를 얻고, 여름철 꼭 필요한 모자까지 받게 되어 큰 힘이 된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행정으로 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7월 16일 고성농협파머마켓 앞에서도 '시원한 동행'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처럼 고성군은 주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현장 소통 행보를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