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지난 9일 포항동부초등학교 일원에서 학생들과 함께 ‘금연 플로깅 및 가두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건강한 금연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캠페인에는 포항동부초 학생들뿐만 아니라 포항시교육지원청, 경북금연지원센터, 북구보건소 관계자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하여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학교 주변과 통학로를 따라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는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플로깅 활동을 통해 학교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깨끗한 교육 환경 조성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학교 경계선 30미터 이내 금연구역을 안내하고 해당 구역 내 흡연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병행하여 학교 주변 금연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금연의 필요성과 담배꽁초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를 통해 향후 청소년 흡연율 감소와 지역 환경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금연 캠페인은 청소년 흡연 예방 효과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금연문화 확산에도 큰 기여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학교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주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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