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제28회 교육감배 동아리농구대회 개최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상남도교육청이 주최한 제28회 교육감배 동아리농구대회 겸 제20회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농구 경기가 창원 일대에서 3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료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체육 활동에 참여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며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경기에는 회원초, 마산고, 마산여고, 합포고 등 4개 장소에서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총 89개 클럽, 984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방과 후와 주말을 활용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학생들은 학교의 명예를 걸고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겨뤘다.

특히 이번 대회는 권순기 교육감의 핵심 정책인 ‘경남형 체·인·지 교육’을 실천하는 중요한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단순한 순위 경쟁을 넘어 튼튼한 체력을 기르고, 경기 과정에서 배려와 협동을 배우며, 배움과 성장의 지혜를 함께 경험하는 학생 중심 스포츠 축제로 평가받았다.

권순기 교육감은 “코트 위에서 땀 흘리며 서로를 격려하는 학생들의 모습이야말로 체력, 인성, 지식이 조화를 이루는 진정한 교육 현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사의 업무 부담이나 안전 문제 등으로 위축되었던 학교 체육 활동을 다시 활성화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경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