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함평군이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타지에서 전입하는 청년들에게 최대 80만원의 이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의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함평군은 ‘2026년 함평 전입청년 이사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인구 유입 촉진을 도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2026년 1월 1일 이후 이사를 마친 청년들도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다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함평군으로 이사 후 전입 신고를 마친 청년 세대주다. 지원금은 전입 시 지출한 부동산 중개 보수 및 이사비 등 실비를 현금으로 지급하며,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1인 가구는 최대 5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70만원, 4인 이상 가구는 최대 8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민선 9기 군정의 핵심은 청년이 모이는 미래 경제”라며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시책들을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업 신청은 오는 9월 30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전 공고문을 통해 세부 자격 요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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