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PEDIEN] 충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둥글레가족봉사단 15기가 전통 고추장 만들기 및 향교 문화 체험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활동은 우리 고유의 식문화와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봉사단원들은 직접 정성을 다해 고추장을 담그는 과정에 참여했으며, 향교 문화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깊은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직접 담근 고추장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전달되어, 나눔의 기쁨과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가족이 함께하는 이번 활동은 전통문화 체험과 더불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참여한 가족들은 자연스럽게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뜻깊은 경험을 쌓았다.

'라온가득 가족'의 이원준 학생은 “가족과 함께 전통 고추장을 직접 만들며 우리 음식에 대해 더욱 깊이 알게 되었다”고 말하며, “정성껏 만든 고추장을 어르신들께 나눌 수 있어서 매우 뿌듯했다.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심영자 센터장은 “가족 단위로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가족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