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미시가 유가 상승과 인건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물류비 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는 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원활한 경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2026년까지 사업을 이어간다.
지원 대상은 구미시에 본사나 공장을 둔 중소 제조기업이며, 지난해 국내 유통 과정에서 발생한 물류비의 10%를 기업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신청 요건인 물류비 사용 금액 기준을 기존 3천만원 이상에서 2천만원 이상으로 대폭 완화했다. 이를 통해 이전에는 지원받기 어려웠던 소규모 중소기업들도 이번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또한, 이번 사업에 선정되지 않았더라도 미국 및 중동 14개국을 대상으로 직간접 수출하는 기업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이는 수출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신청은 오는 7월 15일부터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물류비 상승으로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지원사업이 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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