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이 추진하는 양수발전소 건설 사업의 구체적인 청사진이 공개됐다. 영동양수건설소는 지난 7월 9일, 합천양수 유치 지역주민과 합천군 미래성장활력과 팀 등 40여 명을 초청해 영동양수건설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은 합천양수 유치 주민들이 양수발전소 건설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정묵 영동양수건설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현장 방문이 양수발전소 건설 사업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오늘 견학이 4년 뒤 합천군의 모습이 될 건설 사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견학에 참여한 주민들은 하부지 건설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주요 공정과 시공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토지 보상 절차와 이설도로 준공 시점 등 사업 추진과 관련된 현실적인 질문들이 이어졌고, 담당자는 사업 추진 사례를 바탕으로 상세한 설명을 제공했다.
영동양수건설소는 양수발전소 건설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라는 국가적 역할뿐 아니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사업임을 강조했다. 공사 기간 동안 지역 인력과 장비 활용, 지역 상권 활성화 등 다양한 경제적 효과가 기대되며, 준공 이후에도 지역 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안전하고 품질 높은 발전소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영동양수의 건설 사례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합천양수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유치 지역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영동양수건설소는 앞으로도 지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상생 협력에 최선을 다해 후속 양수발전소 건설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