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여름철 호우 대비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 (단양군 제공)



[PEDIEN] 단양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김문근 단양군수를 필두로 주요 사업장 12곳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관리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우기철 안전사고 위험이 높거나 공정 관리가 중요한 사업장들이 대상이었다. 점검단은 각 사업장의 주요 구조물 설치 과정과 현장 안전 관리 실태, 재해 예방 조치 여부 등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거나 지형적 특성상 우기철 취약성이 높은 현장에는 집중호우 시 토사 유출 방지 대책과 배수시설 정비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각 사업 부서장과 담당 팀장으로부터는 사업 추진 현황과 공정별 안전 대책 보고를 받고 현장의 어려움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문근 군수는 현장에서 “작은 방심이 큰 재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부서장과 담당자 모두 책임감을 갖고 철저한 현장 안전 관리에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최우선 과제”라며 “배수 체계 재정비와 취약 요소 사전 차단을 통해 ‘안전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만드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