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단양군이 지난 5월 상설 서커스 공연장 '단양미라클서커스'의 군민 관람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10명 이상 단체 관람 시 할인 혜택을 확대 운영한다.
단양소방서 인근에 조성된 단양미라클서커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공연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매김했다. 개장 초기 높은 관심을 받았으나, 최근 관람 현황 분석 결과 외지인 관람객은 증가하는 반면 군민 관람객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군은 지역 주민들이 보다 부담 없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10명 이상 단체 관람객에게 기존 군민 관람료 2만원에서 4000원을 할인한 1만 6000원으로 공연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은 가족 단위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 동호회, 직장, 기관·단체 등 10명 이상 군민이 함께 공연장을 찾을 경우 적용된다.
단양미라클서커스는 화려한 무대 연출과 아찔한 곡예,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구성되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특히 날씨와 관계없이 관람 가능한 실내형 콘텐츠로 여름철 단양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단양미라클서커스는 군민에게는 가까운 문화 향유 기회를, 관광객에게는 단양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라며 “많은 군민이 할인 혜택을 활용해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미라클서커스는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에 공연이 운영된다. 군은 앞으로도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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