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공주시가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운영한 '2026년 귀농·귀촌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창업창농반'이 교육생 18명 전원 수료라는 100%의 성과를 거두며 마무리됐다.
지난 6월 8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40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작물 기초 재배 기술부터 귀농·귀촌 컨설팅, 현장 견학까지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교육 과정은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교육생 개개인의 준비 단계와 필요를 세심하게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대폭 강화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교육생들은 '귀농 준비팀', '창농 기획팀', '영농 정착팀'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전문 컨설턴트의 지도를 받았으며, 교육 기간 동안 수행한 개별 과제를 수료식에서 발표하며 그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공주시는 이번 '창업창농반' 외에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기반 마련을 위해 '농업기계반', '생활기술반'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다. 지난 5월에는 트랙터 운행 실습과 소형건설기계조종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농업기계반'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9월에는 용접, 전기, 목공 등 농촌 생활에 필수적인 기술을 가르치는 '생활기술반'을 개설할 예정이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귀농·귀촌은 새로운 삶과 농업의 시작인 만큼 체계적인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성공적인 영농 기반 마련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공주시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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