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주시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중년 여성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운영한 '봄맞이 요가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체성분 개선이라는 뚜렷한 건강 증진 효과를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요가교실은 지난 4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마다 센터 건강교육실에서 진행됐다. 지역 주민들의 건강 행태 개선과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한 건강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총 20명의 중년 여성이 참여했으며, 이 중 12명이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올해는 운영 횟수를 늘리고 올바른 걷기 교육을 추가하는 등 신체 활동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했다.
프로그램 전후 실시한 체성분 검사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었다. 검사에 참여한 14명 중 11명에게서 골격근량이 증가하고 체지방률은 감소하는 긍정적인 변화가 관찰됐다. 개인별로는 골격근량이 최대 0.8㎏까지 증가하는 등 신체 구성에 유의미한 개선이 나타났다.
또한, 모바일 걷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병행하여 참여자들이 일상 속에서 꾸준히 신체 활동을 실천하도록 독려했다. 하루 7000보 걷기와 누적 35만 보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자들은 "쉬는 기간 없이 계속 운영됐으면 좋겠다",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등 높은 만족감을 표현하며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을 희망했다.
양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요가교실이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유연성 향상, 관절 기능 개선, 근력 및 균형감각 향상 등 신체 건강 증진 효과도 명확히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신체 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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