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가 민선 9기 출범 후 처음으로 경기도의원들과 정책협력 간담회를 갖고 19개 주요 협력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시청 여유당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남양주시 집행부 간부공무원 21명과 도의원 8명이 참석해 광역철도망 확충, 도로 건설, 시민 복지 및 안전 증진 등 시정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주권시대 남양주 대전환’을 시정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지역 민심과 가장 가까운 도의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정책 실현에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날 간담회가 도비 확보와 정책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실질적인 소통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도의원들과의 소통 자리를 정례화해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별내선 8호선 연장 예비타당성조사 착수, 강동하남남양주선 9호선 연장 적기 개통 등 광역교통 분야의 협력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수석대교 건설과 지방도 387호선 사업 추진에 대한 도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광역교통 여건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복지와 안전 분야에서는 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어린이·청소년 무상 대중교통, 폭염저감시설 설치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들에 대한 도비 지원 확대 건의가 이어졌다. 도의원들은 지역별 현안과 주민 불편사항을 공유하며,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제도 개선과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최현덕 시장은 “시민주권시대 남양주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도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우리 시민들에게 단 1원이라도 이익이 된다면 누구라도 만나 협력을 요청하겠다는 자세로 시정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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