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가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에 4타석 규모의 스크린파크골프장을 개장하며 시민들의 생활체육 접근성을 높였다.
이날 열린 개장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지역 시의원, 용인도시공사 관계자, 파크골프 협회 및 동호인,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시설 개관을 축하했다.
이상일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해 기흥국민체육센터에 스크린파크골프장 4타석을 처음 조성했을 때 시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야외 파크골프장 조성에 현실적 제약이 있는 만큼,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실내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용인실내체육관 4타석과 7일 개장 예정인 죽전 아르피아스포츠센터 3타석, 지난해 조성된 기흥국민체육센터 4타석을 더해 총 11타석 규모의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운영하게 된다. 이는 파크골프가 어르신뿐 아니라 젊은 세대까지 즐기는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이상일 시장은 “역북2근린공원, 남사 진위천변, 수지중앙공원, 모현 경안천변 등에도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 중”이라며 “인구 증가와 함께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계획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개장식 이후 이상일 시장은 직접 시타에 참여하며 시설을 점검했다. 용인실내체육관 스크린파크골프장은 실제 필드와 유사한 환경에서 사계절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미세먼지, 폭염, 폭우 등 외부 기상 여건의 영향을 받지 않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장애인 경사로를 설치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시설로 조성된 점이 눈에 띈다.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이용 요금은 1회 6000원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현장 발권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파크골프 입문자를 위한 강습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현재 기흥국민체육센터에서 강습이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용인실내체육관과 아르피아스포츠센터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아르피아, 포곡, 기흥호수공원 등 3곳의 야외 파크골프장 운영과 함께 추가 조성 계획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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