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2026년 우기철 대비 하천 사전 현장점검 실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다가오는 2026년 우기철, 예측 불가능한 극한호우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 지난 2일, 구는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을 목표로 관내 지방하천 및 소하천 총 5곳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극한호우로 인한 하천 침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에는 장월평천과 가좌천 등 2개의 지방하천과 한산천, 대화천, 한류천 등 3개의 소하천이 포함됐다. 구는 지방하천 2개소에 대해서는 취약 시설물의 상태와 하상 정비 상태를 면밀히 살폈다. 소하천 3개소에서는 하천 범람 위험 구간과 하상 정비 상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잠재적 위험 요소를 파악했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전 현장점검을 통해 극한호우로 인한 하천 피해를 예방하고, 만일의 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조치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영호 일산서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날씨 변동성 증가와 극한호우 시기 예측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주민 피해 예방을 위해 하천 안전 관리에 최우선을 두고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점검은 기후 위기 시대,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려는 일산서구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