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흥도동, 저소득층에 찾아가는 종량제봉투 배부 추진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흥도동이 2026년 저소득층 종량제봉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현장 지원을 본격화했다.

지난 3일 원흥도래울마을 1단지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10L 종량제봉투 30매를 무상으로 지급했다. 이는 가구당 최대 150매까지 지원된다.

이번 지원은 최근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으로 인한 일시적인 품귀 현상과 더불어 높아진 생활 물가로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무상 지급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지원 대상자 중 현장에서 종량제봉투를 받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서는 오는 6일부터 8월 21일까지 2차 지급 기간을 운영한다. 해당 기간 동안 흥도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종량제봉투를 수령할 수 있다.

이해원 흥도동장은 “이번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생활 안정과 복지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려는 행정의 노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