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운 여름, 책과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행과 기록의 시간이 광명도서관에서 펼쳐진다. 광명도서관은 오는 8월 31일까지 ‘여행하는 독서 기록하는 여름 김민철 원픽서재’라는 이름으로 북큐레이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과 일상 기록의 가치를 알려온 김민철 작가의 작품 세계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책을 매개로 자신만의 여름을 여행하고 그 기억을 기록하는 소중한 경험을 얻게 된다.
광명도서관 1층 로비에는 김민철 작가의 대표작과 그가 추천한 도서, 관련 주제 도서 등 30여 권이 전시된다. ‘모든 요일의 여행’, ‘모든 요일의 기록’, ‘무정형의 삶’, ‘오독의 발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독자들은 자유롭게 책을 열람하고 대출할 수 있다.
북큐레이션은 ‘나를 데려가는 책’과 ‘나를 남기는 기록’이라는 두 가지 소주제로 구성되어 여행에서 기록으로 이어지는 독서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안내한다. ‘나를 데려가는 책’ 코너에서는 여행에 동반하기 좋은 도서와 새로운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책들을 만날 수 있다.
김민철 작가가 여행을 통해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듯, 시민들이 책과 함께 자신만의 독서 여행을 떠나도록 돕는 것이 이 코너의 목표다. 이어지는 ‘나를 남기는 기록’ 코너는 기록과 글쓰기, 마음에 남는 문장을 담은 도서들로 구성되어 평범한 하루를 글로 남기고 되새기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서준희 광명도서관장은 “김민철 작가는 여행과 기록을 통해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이야기를 꾸준히 전해왔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책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일상을 기록하며 특별한 여름을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원픽서재’는 출판 및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추천하거나 출간한 도서를 연계 전시하여 해당 인물의 독서 세계를 폭넓게 경험하도록 돕는 광명도서관의 연간 북큐레이션 사업이다. 격월로 새로운 인물을 선정하여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명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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