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식음료 안전 확보에 나선다. 이달 6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추진한다.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식음료 소비 증가와 식중독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번 점검은 특히 어린이들의 발길이 잦은 키즈카페 등 테마파크 내 음식점과 커피, 주스 등 음료 프랜차이즈 업소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최근 2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들을 중심으로, 위생 상태를 더욱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이 지난 원료 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상태, 냉장·냉동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식중독 발생과 직결될 수 있는 항목들이다.
아울러 구는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식중독 예방 수칙 교육을 실시하고 제빙기 위생관리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
일산동구 관계자는 “여름철은 식음료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라며 “철저한 점검과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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