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가 생계가 어려운 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는 '먹거리 기본보장' 사업을 3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는 보건복지부의 선제적 보호 정책에 따른 것으로, 평택시는 지난해 12월 송탄푸드뱅크를 시범 운영하며 사업 기반을 다졌다. 기존 월·수·금요일 운영 방식은 그대로 유지하며 취약계층 지원에 힘썼다.
7월 6일부터는 송탄푸드뱅크 외 평택푸드뱅크, 서평택푸드뱅크까지 총 3곳으로 확대되면서 시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이제 더 많은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지원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해당 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1인당 3~5개 품목으로 구성된 먹거리와 생필품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이는 단순 지원에 그치지 않고, 반복 이용 등 위기 징후가 감지되는 가구에 대해서는 기본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결과에 따라 해당 가구를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냥드림 코너 운영을 통해 먹거리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복지 서비스 연계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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