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기후변화로 국지성 호우와 도시침수 등 재난 위험이 고조되는 가운데, 남양주시가 데이터 기반의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협력에 나선다. 시는 지난 3일 최현덕 시장 집무실에서 KISTI 관계자들과 재난안전플랫폼 도입 검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9기 주요 과제인 '출퇴근 안심시스템' 구축과 재난 대응체계 고도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KISTI가 개발한 재난안전 플랫폼 'ShieldON'의 남양주시 적용 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ShieldON의 실시간 침수 예측 기능과 남양주시 여건에 맞는 맞춤형 기능 도입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또한, 재난안전 분야 데이터 활용 및 기존 시스템과의 연계 방안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발판 삼아 재난안전 분야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 구축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침수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최현덕 시장은 “재난은 사전 예측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과학기술 기반의 플랫폼 도입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 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재난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며 위험 현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안전 중심 행정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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