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원특례시가 관광 현장 종사자들의 무장애 관광 서비스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는 2026년 '수원 방문의 해' 성공과 더불어 모든 관광객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최근 수원문화재단 영상실에서 열린 ‘2026 찾아가는 열린관광 필수교육’에는 2026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담당자와 무장애 콘텐츠 운영자, 문화관광해설사 등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했으며, 한국표준협회와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편의증진부 박시영 부장이 강사로 나섰다.
교육 내용은 무장애 관광 대상자와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국내외 무장애 환경 및 콘텐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관광 취약계층의 특성을 고려한 서비스 운영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이론 교육과 더불어 실습 과정도 마련됐다. 시설별 점검 방법과 보조기기 활용법에 대한 롤플레이 실습이 진행됐다. 지체장애인, 시각장애인, 임산부 등 다양한 관광 취약계층의 입장에서 상황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응대하는 방법을 체험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수원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열린관광지 조성사업과 연계한 무장애 관광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관광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수원 곳곳을 여행할 수 있는 관광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성공은 관광 현장 종사자들의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에서 시작된다”며 “무장애 관광은 단순히 시설 개선을 넘어, 배려하는 마음이 뒷받침되어야 하기에 종사자들의 서비스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는 수원시가 모든 관광객에게 열린 마음으로 다가서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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