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시청



[PEDIEN] 수원특례시가 지난 3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6 청렴 온 골든벨’ 행사를 열고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높였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들이 청렴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반부패 법령과 실제 업무 사례를 퀴즈로 풀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김제훈 강사의 사회로 열린 대회에는 2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자 리모컨을 활용한 실시간 퀴즈와 패자부활전, 주관식 결승전 등 총 3개 라운드에 걸쳐 반부패 법령 지식을 겨뤘다.

특히 이재준 수원시장은 결승전에서 특별 아나운서로 나서 문제 출제에 참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 시장은 민선 9기 ‘수원대전환 완성’의 핵심 가치로 청렴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공직자의 기본 자세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임을 역설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팔달구 우만1동 김광희 주무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청소자원과 이수란 주무관과 돌봄정책과 김시후 주무관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 시장은 직접 시상에 나서 “오늘 함께 퀴즈를 풀며 정답을 맞히는 과정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