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가 도시재생 거점공간의 기능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시범사업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거점시설을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핵심은 공간 특성과 지역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이다. 배방 꿈자을사랑방에서는 10주간의 뷰티 제품 제작 및 피부 관리 교육을 운영한다. 이는 시민들에게 자기계발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며 거점공간을 일상적인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드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도고혁신플랫폼 역시 내부 인테리어 공사 완료 후 주민 수요를 반영한 시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산시는 이를 통해 시설 활용도를 높이고 주민 참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범 운영의 성과는 면밀히 분석된다. 참여 현황, 교육 성과, 이용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거점시설별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시설 특성과 이용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 모델 및 중장기 운영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일회성 교육을 넘어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시범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6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거점공간이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열린 문화·교육·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 성과를 분석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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