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지역사회 협력 ‘장애학생 맞춤 지원’ 강화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전라남도교육청이 장애학생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진로·직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본격화한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25일 전남기술과학고등학교에서 ‘장애학생 원스톱 지원 협의체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하고,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 지원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교육청을 비롯해 장애인 고용기관, 복지기관, 직업교육 관계자 등 총 16명의 위원이 참석해 기관 간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장애 유형과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 지원과 취업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2026년 협력 방향과 발전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전남교육청은 그동안 교육·복지·고용 전문기관 간 연계 협력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원스톱 지원 협의체는 이러한 노력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핵심 기구로, 기관 간 자원과 정보를 공유하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장애학생 진로·취업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