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해군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며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6월 정기회의를 열고, 남해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원윤정 사무국장을 초청해 협의체 기능과 위원의 역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협의체의 법적 기능과 역할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와 연계하는 민·관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위원들은 지역사회 안전망으로서 자신들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특히,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지만 기존 복지제도의 즉각적인 지원을 받기 어려운 군민에게 기본 먹거리를 지원하는 남해군의 '그냥드림' 사업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이 사업은 남해읍 종합사회복지관 1층에서 매주 수·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협의체 위원들은 '그냥드림' 사업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업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한, 위기가구 발굴 시 직접 동행하여 복지 서비스 연계와 지원에 함께 참여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박양일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자원과 연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민희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서면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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