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제11차 노인돌봄 통합지원회의 개최…서비스 연계 체계 점검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가 노인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했다. 지난 25일 열린 제11차 노인돌봄 통합지원회의에서는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꼭 맞는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기 위한 지원계획 심의와 지역 특화 서비스 제공기관 운영 기준 공유가 이루어졌다.

이번 회의는 단순히 서비스를 나열하는 것을 넘어, 대상자의 건강 상태, 일상생활 여건, 가족의 돌봄 가능 여부, 주거 환경 등 개개인의 구체적인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 방향을 정밀하게 검토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통합지원회의는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의 건강, 돌봄, 주거 등 다방면에 걸친 생활 여건을 통합적으로 파악하고, 각 분야의 필요한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아산시는 이 회의를 통해 각 대상자가 가진 지원 필요도를 정확히 진단하고,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최적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회의에서는 지역 특화 서비스 제공기관들이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운영 기준과 서비스 변경·중단 사유, 제출 서식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 자료가 공유됐다. 이 자료는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들을 명확히 제시하며, 서비스 변경이나 중단이 필요한 경우의 처리 기준과 관련 서식까지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제공기관이 대상자의 개별적인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신속하게 정보를 교환하며 효율적인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통합지원회의를 정례화하여 대상자별 지원계획을 지속적으로 심층 검토할 계획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관계 기관, 그리고 지역 특화 서비스 제공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시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기석 복지국장은 “통합돌봄의 핵심은 대상자의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시기적절하게 연결하는 데 있다”며, “각 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긴밀히 협력한다면, 시민들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