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유네스코 미식 창의도시 강릉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열리는 2026 부산푸드필름페스타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강릉의 음식 문화와 도시 브랜드를 전국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참가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내 도시 간 상호 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미식 창의도시 강릉과 영화 창의도시 부산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두 도시의 창의 자원을 잇는 의미 있는 협업으로 평가받는다.
강릉시는 행사 기간 동안 푸드존 내에 ‘유네스코 미식 창의도시 강릉’ 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부스에서는 강릉시 브랜드 홍보와 더불어 강릉의 대표 음식을 소개하고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 코너를 운영한다. 또한, 미식 콘텐츠 프로그램을 통해 강릉 미식 창의도시로서의 역사와 음식 문화 정체성을 알릴 계획이다.
홍삼녀 강릉시 문화예술과장은 “영화 창의도시 부산과 미식 창의도시 강릉이 함께하는 이번 교류는 두 도시의 창의 자산과 가치를 연결하는 뜻깊은 협력 사례”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국내외 유네스코 창의도시들과의 교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미식 창의도시 강릉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산푸드필름페스타는 영화와 음식 문화를 결합한 복합 문화 행사로, 매년 약 3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부산의 대표적인 미식·영화 축제다. 올해 행사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운영위원회와 (재)영화의전당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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