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태안군이 청소년의 인공지능 활용 능력 향상과 안전한 디지털 문화 조성을 위한 '청소년 AI 성장 이음'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AI 기술이 청소년의 일상에 깊숙이 파고들면서, 이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고 딥페이크와 같은 디지털 범죄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군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관내 3개 초·중학교 164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5월 25일 태안중학교를 시작으로 7월에는 근흥중학교, 10월에는 고남초등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크게 'AI 디지털 범죄 및 윤리교육'과 '생성형 AI 프로젝트' 두 가지로 나뉜다. 디지털 범죄 윤리교육에서는 딥페이크와 같은 디지털 성범죄 사례를 학습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디지털 환경을 이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생성형 AI 프로젝트는 음악, 이미지, 영상 제작 등에 활용되는 생성형 AI 도구의 기능을 직접 익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시대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핵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태안군은 이번 AI 교육을 시작으로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청소년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AI가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은 만큼, 청소년들이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안전하게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 역량을 키워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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