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성면 관내주요시설 현장방문 이장회의 개최 (봉화군 제공)



[PEDIEN] 봉성면이 지역 주요 시설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중심의 이장회의를 본격화했다. 지난 3월 창평 다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첫 회의를 가진 데 이어, 이번 회의 역시 행정 주도 일방향 정보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과 함께 지역을 알아가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기관단체장 및 이장단 20여 명이 참석해 군정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정선 봉성면이장협의회장은 "관내 주요 시설에서 이장회의를 실시해, 단순한 회의를 넘어 우리 지역을 바로 알고 애향심이 한층 더 깊어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이장단이 앞장서 고향 사랑과 군정 홍보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는 주민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애향심을 고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현길 봉성면장은 "지역 행정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마을 대표인 이장님들과 함께 현장을 체험하고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민관소통을 강화하는 현장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봉성면은 앞으로도 분기별 현장 이장회의를 통해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