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주민자치회가 충남 서산시 운산면과 10년 넘은 우정을 이어가며 도농 상생 발전을 위한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0일, 논현고잔동 주민자치회는 자매결연을 맺은 서산시 운산면을 찾아 양 지역의 지속적인 교류와 우호 증진을 도모했다. 이번 방문은 상생 발전을 위한 간담회와 함께, 농촌의 일손을 돕는 감자 수확 체험 활동으로 채워졌다.
오전에는 양 지역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다각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가 열렸다. 이어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은 운산면의 한 감자 재배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 수확 작업을 도왔다. 참가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도농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윤정헌 논현고잔동 주민자치회장은 "자매결연을 통해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 지역 간 상생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해 도농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선영 논현고잔동장은 "이번 방문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서로의 지역을 이해하고 협력의 폭을 넓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함께 지속적인 소통 교류를 통해 지역공동체 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논현고잔동 주민자치회와 서산시 운산면은 지난 2012년 2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상호 방문 및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