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2026년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 개최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구는 지난 6월, 샤펠드미앙 연회장에서 '2026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열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해 남동구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9명의 보훈단체 지회장, 17명의 모범 보훈대상자 표창 수상자, 그리고 보훈단체 회원 등 250여 명의 보훈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식전 공연에서는 남부어린이집 원아들이 장구 연주와 '나라사랑 노래' 합창을 선보이며 세대 간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이들의 맑은 목소리는 호국보훈의 달이 가진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경해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뜻을 기리고 그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해 온 보훈단체 회원 17명에게 모범 보훈대상자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이렇게 기억해주고 함께 마음을 나눠줘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소감을 밝혔다.

남동구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