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가 초등학생들의 돌봄 공백을 메우고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6월 19일 시청 의정홀에서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2026년 사업 추진 방향과 운영상의 주요 현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6년 다함께돌봄 사업의 주요 개정 사항을 안내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센터장들은 아동 밀집 지역 내 돌봄센터의 정원 증원 필요성을 제기했으며, 효과적인 센터 홍보 방안과 종사자 안전 교육 실시 등 시설 운영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방안들을 공유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 서비스와 급·간식 제공 등을 지원하는 지역 기반 시설이다. 현재 의정부시는 총 14개소의 돌봄센터를 운영 중이며, 지역의 여건과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여 돌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최윤정 의정부시 다함께돌봄센터 연합회장은 "현장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겪는 실질적인 고민을 시와 직접 나누고 함께 해결책을 찾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와 긴밀히 소통하며 아이들에게 더욱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초등 돌봄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센터 종사자들 덕분에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의정부'를 만드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