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제3회 포천시장애인체육회장배 전국 어울림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2일 포천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25개 시군을 대표하는 36개 팀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 경기를 펼쳤다. 포천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 박제훈 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대회는 승패를 떠나 참가 선수들 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치열했던 경기 끝에 안성시가 최종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포천 비팀이 아쉽게 준우승을, 포천 에이팀이 3위를 차지하며 지역의 위상을 높였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게이트볼 저변 확대와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게이트볼이 장애인체육과 생활체육 발전의 선도 종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포천시와 포천시장애인체육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장애인 체육 발전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전국 규모의 생활체육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스포츠를 통한 사회 통합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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