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가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일상생활 자립을 돕기 위한 '자기돌봄강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일방적인 정보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장애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건강·보건 교육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 6월 19일, 관내 장애인 거주시설인 '여주 평화의 집' 이용자 7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대상자의 연령과 장애 정도를 세심하게 고려했다.
이를 위해 학령기 경증 대상자와 30~50대 중증 장애인 반으로 총 두 개의 타임으로 나누어 각 50분씩 집중적인 맞춤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 내용은 공동생활에서 필수적인 주제들로 구성됐다. '남녀의 신체적·심리적 차이 이해', '공동 공간 내 주의점 및 에티켓', '개인 위생관리 방법' 등 실생활과 밀접한 정보가 다뤄졌다.
특히 타인과의 건강한 거리감을 익히는 '경계 존중 방법 실습'은 참여자들이 직접 경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사업 담당자는 "장애인분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안전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의 일상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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