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백제유적 따라 걷고 원도심 즐기는 ‘백제왕도 활력걷기’ 스탬프 투어 운영 (부여군 제공)



[PEDIEN] 부여군이 제24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기간에 맞춰 백제역사유적지와 원도심을 잇는 '백제왕도 활력걷기'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축제 방문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스마트폰을 이용해 부여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걷기를 실천하도록 기획됐다. 백제시대의 숨결이 깃든 유적지와 활기찬 원도심을 하나의 코스로 연결한 점이 특징이다.

참가자는 모바일 웹페이지나 QR코드를 통해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궁남지, 부여읍 공영주차장 포토존, 이색창조거리, 중앙시장, 정림사지5층석탑, 사비왕궁유적 홍보교육관 등 총 6곳의 지정 장소를 방문해 GPS 인증을 받으면 스탬프가 자동으로 날인된다.

약 2.5km에 달하는 전체 코스는 3600~4000보가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연꽃이 만발한 궁남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백제의 역사 유적을 거닐며 원도심 곳곳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6개의 스탬프를 모두 획득한 완주자는 축제장 내 의료지원 부스에서 인증 후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 완주자에게는 하루 선착순 100명에게 홍보 물품이 제공된다.

한편, 축제 기간 동안에는 '부여서동연꽃축제 걷쥬 챌린지'도 함께 진행된다. 총 2만4000보를 달성한 참가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도 홍보 물품을 증정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