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시교육청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한 교육시설 안전점검을 모두 마쳤다.
이번 점검은 '교육시설법'에 따라 학교와 직속기관 등 총 461개 기관에서 관리하는 3231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각 기관의 자체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대전시교육청이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시설 전반의 안전성을 점검했다.
점검에서는 건축물의 주요 균열 및 침하 여부, 화재 시설 정상 작동 여부, 옹벽의 배부름 상태 등을 면밀히 살폈다. 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한 보수와 보강 작업을 시행하여 시설물의 안전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옹벽, 기숙사, 실습실, 청소년 수련시설 등 여름철 재해에 취약한 시설물은 대전시교육청 담당자와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전문적으로 파악했다. 이를 통해 안전점검의 질적 수준을 높였다.
대전시교육청 시설과 백승영 과장은 "최근 기후 변화로 여름철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점검 이후에도 교육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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